서귀포경찰서. 고상현 기자제주의 한 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부하 여경을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제주경찰청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관계에 의한 추행 혐의로 서귀포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50대 A경감이 지난 6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A경감은 지난 1월 파출소 근무 중 부하 여경을 추행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 2월 피해자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이후 가·피해자 분리 조치 뒤 A경감을 직위해제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