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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의 활력" 제주도, 윤석열 탄핵 선고 후속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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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긴급 간부회의서 대책 논의

긴급 간부회의 모습. 제주도 제공긴급 간부회의 모습. 제주도 제공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가 이뤄지자 제주도도 일상회복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이 내려진 4일 직후 도청 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위기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한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제주도는 12.3내란사태 수습을 위해 불법 비상계엄으로 초래된 행정‧경제적 공백 신속 복구, 도민 일상 회복 지원, 조기대선 과정에서 제주 역할 수행 등 3대 대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오 지사는 도지사 특별요청사항을 발령하고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 특별요청사항에는 정치적 중립 준수와 함께 엄정한 복무 관리, 조기 대선 공직선거법 위반 예방을 위한 특별감찰 활동 강화, 비위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이 포함됐다. 
 
또 경찰과 소방, 의료 등에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도내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도민 활력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로 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오영훈 지사는 "탄핵 선고로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지역사회를 조기에 안정시키고 제주 이익을 키워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국내 여행을 떠나고 이웃과 교류하며 따뜻한 봄의 활력을 다시 불러일으켜 달라. 제주는 관광객 여러분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제주 방문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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