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검색
  • 0
닫기

임영웅 대세 인증…제주삼다수 광고 1200만회 '훌쩍'

0

- +

임영웅 3월부터 시작한 제주삼다수 광고영상 인기

제주삼다수 모델 임영웅.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모델 임영웅.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신규 모델인 가수 임영웅의 광고영상이 1200만회를 넘어서 대세 가수임을 인증하고 있다

19일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임영웅 광고영상은 지난달 21일 토지보호편을 시작으로 티저와 본편, 쇼츠 등 9편이 유튜브에 공개됐는데 이들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200만회를 넘겼다.

임영웅은 제주삼다수 광고 첫편에서 제주삼다수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에 있는 축구장 100개 크기의 땅을 샀다는 사실을 알리며 땅이 깨끗해야 물도 깨끗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실제로 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고 잠재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 71만 6668㎡의 토지를 매입했다.

개발공사는 국민가수와 국민생수의 만남을 강조하며 임영웅을 통한 제주삼다수 홍보에 집중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19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또 다른 영상을 통해 광고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제주삼다수 모델 임영웅.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모델 임영웅. 제주개발공사 임영웅은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지금의 최고 인기 가수다.

제주개발공사는 2023년 기준 시장 점유율 40.3%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의 '믿음'의 가치가 임영웅의 신뢰감 있는 메시지와 통한다며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임영웅에 앞서 가수 아이유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제주삼다수 모델로 활동해 최장수 삼다수 브랜드 모델이 됐고 배우 조정석과 가수 이승기, 배우 김혜수 등이 1년 단위로 삼다수 모델을 이어왔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